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MF는 미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기존 2.0%에서 1.7%로 하향조정했다.
경제 성장률을 낮춘것에 대해 IMF는 미국의 자동 예산 삭감(시퀘스터)이 발동되며서 소비가 위축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도 1월의 전망치(3.5%)보다 다소 낮춰 3.4%로 수정했다. 일본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1.5%로 1월 예상치(1.2%)보다 상향조정됐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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