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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차기 지도부 예비경선···1차 관문 생존자는?

민주당 차기 지도부 예비경선···1차 관문 생존자는?

등록 2013.04.12 10:53

수정 2013.04.12 11:15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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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이 차기 지도부 선출의 첫 관문에 돌입한다.

민주당은 12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당대표 및 최고위원 예비경선(컷오프)을 실시한다.

5월4일로 예정된 ‘본선’인 전당대회로 갈 수 있는 당대표 후보 3인과 최고위원 후보 7인이 이날 가려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당대표 후보에는 강기정·김한길·신계륜·이용섭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고, 이 중 한 명의 후보가 이날 탈락하게 된다.

최고위원 후보에는 신경민·안민석·양승조·우원식·유성엽·윤호중·장경태·장영달·장하나·조경태·황주홍 의원 등 11명이 나섰다.

예비경선은 363명의 중앙위원이 당 대표의 경우 1인1표, 최고위원의 경우 1인3표를 행사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민주당은 예비경선이 끝나면 13일부터 27일까지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지역을 돌며 합동연설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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