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드라마 ‘야왕’이 종영된 후 아들 룩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권상우는 “5일 밤을 새고 집에 돌아가더라도 아침에 아내 손태영과 함께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같이 온다”고 가족애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휴대폰에 저장된 아들과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이러니 안 예쁠 수가 있나”라고 말했다.
또한 권상우는 “본인이 연예인이라고 아이와 함께 다니기 불편하다는 것은 본인들 생각”이라며 “아빠와 손잡고 가는 게 아이에겐 소중한 추억”이라며 아들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2008년 9월 배우 손태영과 결혼했고 2009년 2월 아들 룩희를 낳았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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