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즌1 참가자 윤현상과 시즌2 앤드류 최가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에서는 시즌 1, 2 참가자들이 콜라보레이션 배틀 무대로 왕중왕을 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팀을 이룬 윤현상과 앤드류 최는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선곡했다.말하는 듯 덤덤하게 노래를 시작한 윤현상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앤드류 최가 특유의 R&B 소울로 노래를 이어나갔다. 이들은 같은 듯 서로 다른 감성으로 무대를 채웠고 흔들림 없는 화음을 자랑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백아연은 “저는 앤드류 최의 노래를 오늘 처음 들었다”며 “중간부분 애드립 부분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괜히 TOP3가 아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현상-앤드류 최는 이날 자리에 함께한 경연자, MC, 3사 전문가 집단 등 100인의 현장 평가단으로부터 82점의 점수를 획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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