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은 한국야쿠르트 고객센터와 연동해 스마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야쿠르트 측은 “모바일 환경이 익숙한 젊은 고객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전용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고객센터 앱은 1:1 모바일 채팅을 통해 전문상담원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며 간단한 문의사항은 문자메시지로도 빠르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세븐’, ‘윌’, ‘쿠퍼스’와 같은 한국야쿠르트 발효유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브이푸드’ 도 주문 가능하다.
또 야쿠르트아줌마로부터 전달받는 제품 종류와 횟수를 변경할 수 있는 개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 결제와 자동이체 신청이 가능하고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해 고객이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야쿠르트아줌마를 찾는 기능도 선보인다.
스마트 고객센터 앱은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페이지(m.yakult.co.kr)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한국야쿠르트 정용찬 홍보이사는 “이번 스마트 고객센터 앱 출시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보다 빠르게 청취하고 보다 큰 고객 만족을 실현 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경화 기자 99-@
뉴스웨이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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