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이하 539호, 60~85㎡ 304호, 85㎡ 초과 254호 등 총 1097호를 지을 수 있는 이번 용지 공급에 총 51개 참여업체 중 49개사가 보증금을 냈다.
LH는 이번 분양 열기를 이어 공동주택용지 A4·A6에 대해서도 민간건설업체와 매각을 협의 중으로 일정을 앞당겨 이달 말 조기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공급일정은 8월 공공임대아파트(10년 임대) 전용 51㎡(구 21평)와 59㎡(구24평) 491호, 9월 공공분양아파트 전용 74㎡(구29평)와 84㎡(구33평) 794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아산신도시는 KTX 등 교통접근성이 우수하고, 삼성전자 탕정LCD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지역”이라며 “최근 시행된 5년 무이자 할부판매 제도 등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신도시는 최근 2개월 동안에만 토지매각 실적이 1688억원에 달하는 등 토지분양열기가 뜨겁다. LH는 근린생활시설용지, 업무용지, 상업용지 등 분양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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