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아들이 축구실력을 뽐내며 국가대표 아들 인증을 했다.
최근 진행된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이하 ‘하이힐 엄마’) 녹화장에서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6)군은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갖고 노는 모습을 보였다.
안리환 군은 공을 잘 다룰 뿐만 아니라 어른 대결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공을 빼앗아 드리블하는 등 나이에 맞지 않는 축구 실력을 선보였다.
또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화제가 됐던 안정환의 반지 키스 세리모니를 똑같이 연출해 ‘리틀 안정환’임을 확인시켰다.
안리환 군의 축구실력은 다음달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육아 교육 리얼리티쇼 ‘하이힐 엄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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