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25일 첨단반도체, 미래형자동차, 차세대전력설비, 엔지니어링플라스틱, 탄소섬유 등 5개 산업을 올해 중점지원 분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공사가 신성장동력 산업에 대한 효과적 지원을 위해 작년 3월 출범했으며 유망 산업 발굴·육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지원단이 선정한 이차전지, 해양플랜트 등 9개 산업의 71개 기업에 1조3329억원을 지원하고 0.2%포인트 이내의 우대금리를 제공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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