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공은 미국 매사추세츠 스프링필드에 살았던 엘런 스위프트이다. 지난 2005년 102살의 나이로 사망했다. 세상을 떠나면서 80년 동안 탄 자동차를 지역 박물관에 기증했는데 감정가는 100만 달러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지난 1928년, 아버지로부터 졸업 선물로 롤스로이스를 받았고 ‘1928년 산 롤스로이스 피커딜리 P1 로드스터’는 그와 평생을 함께 한 자동차로 새 차 같은 놀라운 성능을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주었다.
박물관 측은 “그는 평생동안 이 차동차를 애지중지 다루었다”고 설명했다. 80년이 된 자동차의 주행 기록은 약 27만 킬로미터로 알려졌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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