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이보영의 사진이 등장했다.
이 커뮤니티에는 이보영의 미스코리아 출전 프로필 사진과 본선대회에서 입었던 푸른색 수영복 사진이 게재돼 있다.
이보영은 지난 2000년 미스 대전·충남 진 자격으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했다. 비록 이보영은 상위권인 진·선·미에 선발되지는 못했지만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이 해의 미스코리아 ‘진’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김사랑이었으며 3위인 ‘미’는 배우 권상우의 남편인 손태영이 선발됐다.
이보영의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몸매 사이즈는 33-23-35로 S라인 몸매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보영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옛날에도 한 미모 한 몸매 했네”, “촌스럽지만 미스코리아 출신이라 역시 예쁘다”, “지성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보영은 올 초까지 방영된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주인공 이서영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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