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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다리 부상 ‘전치 2주’···남은 일정 정상 소화

지드래곤 다리 부상 ‘전치 2주’···남은 일정 정상 소화

등록 2013.04.28 20:14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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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사진=YG엔터테인먼트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일본 공연 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지드래곤은 2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단독 투어 콘서트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쳤고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공연 이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오늘 오사카 공연이 끝났는데요. 칠칠맞게 무대에서 좀 다쳐버렸네요. 미안해요. 좋은 쇼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라며 “오늘 잘 쉬고 내일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오늘 와주신 분들 끝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려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지드래곤은 부상에도 28일과 29일 열리는 오사카 교세라돔 콘서트를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의 다리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나깨나 몸조심”, “지드래곤 힘내라”, “부상에도 최선을 다하는 지드래곤이 진짜 프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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