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이후에도 이지승 감독을 비롯 배우 장영남 황태광 김형종 등이 꾸준한 GV를 통해 관객들을 직접 만나 영화에 대한 의미와 5000만원의 예산과 9회차 촬영에 대한 촬영 에피소드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을 연이어 가졌다.
영화 관람 후 관객들의 호평이 연이은 가운데 ‘너무나 긴장감 있게 본 영화. 장영남 연기 최고였음! 웬만하면 꼭 극장에서 챙겨보세요. 상 받는 영화는 다 이유가 있음!’(wonw****/네이버), ‘영화 <공정사회> 안 봤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습니다~ 역시 입소문의 힘은 거짓말을 하지 않네요~^^’(도재****/네이버), ‘기존의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던 통쾌한 엔딩!’(movi****/네이버), ‘장영남 혼자 80여분을 끌고 나가는 힘은 대단하다. 감정의 증폭을 극대화시킨 연출의 힘도 출중! 앞으로 주목할 만한 신인 감독!!’(tyun****/네이버) 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공정사회’는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관객들의 호평 속에 유명 대작들의 흥행 선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개봉 3주차를 맞은 이번 주부터는 20여개의 예술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5월 3일 오후 7시 50분 상영 이후 아트나인에서 이지승 감독과 최광희 평론가가 함께 하는 GV도 이어질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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