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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민국이’ 시구나서 “내 공을 받아라”

아빠 어디가 ‘민국이’ 시구나서 “내 공을 받아라”

등록 2013.05.05 17:37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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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국 캡쳐. 사진 = 프로야구 LG트윈스 대 두사베어스 중계 캡쳐김민국 캡쳐. 사진 = 프로야구 LG트윈스 대 두사베어스 중계 캡쳐


아빠 어디가로 인기를 모우고 있는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야구 시구에 나서 화제다.

5일 서울 잠실야구장세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앞서 김민국은 아빠 김성국과 함께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김민국은 등장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김민국은 강렬한 눈빛을 내뿜으며 야구공을 힘차게 던졌다.

한편 같은 시간 송종국의 딸 송지아도 송종국과 함께 축구경기 시축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군”, “김민국 시구도 멋지게 했네”, “지아도 공 잘차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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