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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임신설’ 해명 “임신했다면 영화, 토크쇼에 출연하겠나”

한혜진 ‘임신설’ 해명 “임신했다면 영화, 토크쇼에 출연하겠나”

등록 2013.05.12 16:21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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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신부화장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혜진 미니홈피배우 한혜진이 신부화장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혜진 미니홈피


배우 한헤진이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발표에 ‘속도위반’이 아니냐면 추측에 대해 ‘해명’자료를 냈다.

한혜진 소속사는 12일 “속도위반은 아니다. 만일 임신을 했다면 지금 조심해야하는 상황인데 결혼준비는 물론 영화 촬영, 토크쇼 등을 진행할 수 있겠냐”고 일부 제기된 ‘임신설’에 반문했다.

소속사는 또 “두사람은 사랑과 깊은 신뢰를 통해 결혼을 하게 된 것이다”며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길 바라며 아직까지 결혼식장과 신혼여행지 등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1년 6월 베트남에서 열린 박지성 자선 축구대회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작년 8월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성용 편을 통해 호감을 갖게되면서 올해 1월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몇몇 네티즌이 기성용 축구화에 쓰여진 문구를 발견 한뒤 ‘열애설’을 제기했고 의혹이 짙어지면서 두 사람은 4월 공식 커플임을 인정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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