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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다카하시 고조 사장으로 임명

샤프, 다카하시 고조 사장으로 임명

등록 2013.05.14 09:41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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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업체 샤프가 다카하시 고조(高橋興三)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교도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오쿠다 다카시 현 사장은 회장으로 물러나고 지난해 4월 실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장직에서 대표권이 없는 회장직으로 물러났던 가타야마 미키오 회장은 퇴임한다.

다카하시 부사장은 1980년 샤프에 입사해 백색 가전 사업 본부장과 미주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샤프는 LCD패널의 공급처 확대와 동남아 시장에서의 백색 가전 생산 및 판매 강화 등이 담긴 중기 경영계획을 14일 발표할 예정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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