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웨딩플래너협회는 하트래빗걸스 멤버 보혜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4일 밝혔다. 협회 측은 “‘하트래빗’이 온 세상을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하기위해 천국에서 내려온 캐릭터인 만큼 가장 축복받아야할 ‘결혼’과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하트래빗걸스’의 보혜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트래빗걸스의 막내 보혜는 지난해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일명 ‘울림 걸그룹’ 멤버로 알려지면서 주목받은 받은 바 있다. 보혜는 올해 초 하트래빗걸스 멤버로 합류해 데뷔곡 ‘빙글빙글’로 활동 중이다.
사단법인 한국웨딩플래너협회는 ‘대한민국 웨딩문화를 바꾸는 힘’이란 모토아래 2003년 창립했으며, 웨딩플래너의 전문성 확대와 웨딩시장의 유통질서 확립과 감동이 있는 축제 같은 예식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협회에서는 예비부부들의 웨딩캠프를 시작으로 법무부와 진행한 다문화가정 100쌍 결혼식 진행, 행복가정재단과 함께하는 예비부부학교 운영등의 공익사업과 웨딩플래너 양성을 위한 각종 웨딩플래너아카데미 운영, 그리스도대학교 웨딩플래너경영학과 학사과정 설립(2010년), 경인여대 기업브랜드학과 KWPPA 웨딩플래너학과 설립 등 다각적인 웨딩플래너 교육사업도 진행 중이다.
한편 보혜가 속한 ‘하트래빗걸스’는 최근 신곡 녹음을 마쳤으며, 다음 달 새로운 곡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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