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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보아 언급 “안쓰럽고 대견하다” 왜?

강타, 보아 언급 “안쓰럽고 대견하다” 왜?

등록 2013.05.18 13:04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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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보아 언급. '보이스코리아2' 'K팝스타2' 방송화면강타, 보아 언급. '보이스코리아2' 'K팝스타2' 방송화면


‘보이스코리아2’ 강타 코치가 ‘K팝스타’ 심사위원 보아에 대해 언급했다.

강타는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2’(이하 엠보코2)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속사 후배이자 ‘K팝스타’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보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강타는 “나보다 보아의 무게감이 더 클 것이다” 면서 “회사를 대표하기 때문에 생각할 것들이 많을 것이다. ‘K팝스타’는 SM의 인력과 시스템을 지원해서 진행하는데 반해 나는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강타는 “‘보이스코리아’는 코치가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무대를 재밌게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오히려 나를 위해 잘해야겠다고 생각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오히려 내가 보아를 위로해줘야 하는 입장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타는 “보아가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다. 선배로서 응원해주고 토닥여주는 것이 나의 몫이다”며 “보아가 안쓰럽고 대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보이스코리아2’의 생방송은 쿼터(17, 18일) 2회, 세미파이널(24일) 1회,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31일) 1회로 총 4번 열린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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