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대학·중소기업이 함께 수행하는 기술개발형과 대기업이 인력양성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참여하는 창의연구형으로 나뉜다.
미래부는 기술개발형 사업과제 20개(학생 100여명)를 선정해 정부출연금 750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15개 컨소시엄에 학생 56명이 참여한 것보다 대폭 늘어났다.
미래부는 정부출연금 20% 이상을 매칭펀드로 부담할 총괄 주관기업 2∼3개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오는 7월 초에는 창의연구형 사업과제를 공모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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