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지난 2010년에 착수된 사업으로 매년 10개 내외의 포럼을 선정하며 활동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올해는 17개 포럼이 신청해 빅테이터 솔루션 등 10개 포럼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포럼은 참여업체 특성에 맞는 업체 간 비즈니스모델을 수립하고 공동으로 사업을 수주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미래부 관계자는 “SW업체들이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김은경 기자 c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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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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