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27일 “농협과 신한은행 전산장애 사고 등 금융회사에 대한 지능형지속가능위협(APT) 공격 등 사이버 테러 위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마검사는 IT보안 통제 체계와 취약점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APT(Advanced Persistence Threat) 공격은 특정 목표를 정해두고 해킹기법을 이용해 장기간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정보유출, 시스템파괴 등을 일으키는 방식을 말한다.
금감원이 진행하는 이번 검사에는 3.20전산대란과 관련해 업데이트 관리서버(PMS) 운영의 적정성과 악성코드 감염 방지대책의 적정성 등 해킹에 대한 금융회사의 대응능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검사에서는 외부 IT보안 전문기관의 전문인력을 검사에 투입해 IT보안시스템에 대한 취약부분을 철저히 점검하고 검사의 객관성 및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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