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타트렉:다크니스’는 지난 달 31일부터 2일까지 총 50만 7571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개봉 후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67만 8312명이다.
‘스타트렉 : 더 비기닝’ 속편인 이번 영화는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끄는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과 그의 동료 일등 항해사 스팍(재커리 퀸토)이 내부의 적(베네딕토 캠퍼비치)와의 대결을 그린다.
한편 2위는 같은 기간 33만 9969명을 동원한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이 차지했다. 3위는 32만 5906명을 끌어모은 ‘애프터 어스'다.
4위는 한국영화 ‘몽타주’가 차지했다. ‘몽타주’는 같은 기간 28만 6987명을 동원했다. 이어 5위는 12만 1884명을 동원한 ‘위대한 개츠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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