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뉴얼 되는 제품은 ‘네스티 복숭아,’ ‘네스티 레몬,’ ‘네스티 블루베리’다.
홍차와 과일 맛의 완벽한 조화가 특징인 네스티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파란색 배경과 물방울이 날리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네스티의 상쾌함과 시원함을 표현했다.
네스티는 천연 과즙으로 만들어져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높은 비타민C 함유량을 자랑하며, 차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을 강화해 건강에도 탁월한 음료로 각광 받고 있다.
한국네슬레 관계자는 “세계적인 홍차 음료 브랜드인 네스티의 디자인을 파란색 바탕으로 통일하여 제품의 가시성을 높이고, 전세계적으로 네스티 제품의 디자인을 단일화하여 글로벌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자 했다”며 “달콤한 음료를 선호하는 10,20대부터 건강관리를 생각하는 40,50대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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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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