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레인저’는 할리우드 ‘미다스의 손’ 제리 브룩하이머와 고어 버빈스키 감독 등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1, 2, 3편을 탄생시킨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과 캡틴 ‘잭 스패로우’로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조니 뎁이 의기투합한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공개되자마자 8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스펙터클한 티저 예고편에 이어 화끈한 액션의 서막을 알리는 이번 ‘론 레인저’ 포스터에서는 2013년 여름을 강타할 조니 뎁 & 아미 해머, 와일드 콤비의 등장을 알린다. 머리 위에 까마귀를 얹고 독특한 페이스페인팅으로 미스터리한 매력을 뽐내는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 조니 뎁은 ‘잭 스패로우’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한 ‘톤토’에 의해 부활한 와일드 히어로 ‘론 레인저’ 아미 해머의 모습은 시크한 모자와 블랙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배우가 선보일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두 남자 사이에 길게 뻗은 레일 위로 화염에 휩싸인 채 폭발하는 기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펙터클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능가하는 새로운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 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메인 포스터 공개로 스펙터클의 서막을 알리는 ‘론 레인저’는 다음 달 국내서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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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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