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용인서천지구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117필지, 2만6000㎡를 2년 무이자할부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토지는 일반실수요자 공급전환 후 첫 공급물량이다. 공급면적 186.9~254.3㎡ 공급가격 2억4000만~3억3000만원(3.3㎡당 400만~430만원)이다. 주변 단독주택용지 시세(3.3㎡당 약 500만원)보다 저렴하다.
신승현 LH 경기본부 판매고객센터장은 “이번에 공급하는 용인서천지구 단독주택용지는 풍부한 기반시설과 편리한 교통을 갖췄다”며 “수도권 남부에서 단독주택을 마련할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고 전했다.
기타 분양관련 문의는 LH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LH 경기지역본부 판매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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