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해당 지하철 승객들이 모두 하차해 뒤따라오던 열차로 갈아타면서 4분 가량 차량 운행이 지연됐다.
승객들은 지하철 고장으로 사람들이 다 옮겨타는 바람에 복잡하다며 SNS 상에 불만을 터뜨렸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일시적인 출력 부족 현상이 일어나 퇴근시간을 고려해 예방차원에서 승객을 하차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뉴스웨이 박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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