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VJ 특공대’는 7일 밤 10시 방송에서 대한민국 공식 미의 경연장, 2013 미스코리아 대회에 숨겨진 이야기가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코리아와 함께 이들의 그림자보다 가까운 곳에서 먹고 자는 미스코리아와 함께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대회 전 후보들의 머리카락 한 올까지 철통 보완 책임지는 경호팀부터 최고의 비키니 화보를 찍기 위해 표정, 다리 각도까지 만들어내는 촬영감독, 헤어·메이크업, 전담 간호팀 등이 출연한다.
55명의 후보가 움직이기 위해 동원된 스텝만 무려 500여 명이다. 또 3개월에 걸쳐 일일이 손으로 제작된 유일무이한 드레스와 10억 원에 이르는 티아라가 오직 미스코리아만을 위해 만들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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