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미래부의 2013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과 민간투자를 연계해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제작사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에는 OBS, 전주방송 등 19개 중소 방송사 및 제작사와 콘텐츠 전문 투자조합 8개사가 참여해 IR 설명과 1:1 투자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방송콘텐츠 산업은 투자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척박한 시장”이라며 “판권판매, 해외공동제작 등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 투자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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