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1위 공약을 지켜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씨스타는 컴백 동시에 신곡 ‘기브 잇 투미’가 1위를 오르는 기쁨을 차지했다.
씨스타는 컴백에 앞선 쇼케이스에서 “1위를 하게 되면 무대에서 ‘시루떡춤’을 추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시루떡춤은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화제를 모았던 춤으로 최근 클럽에서 유행하고 있다.
이날 1위를 차지한 씨스타는 앵콜 무대에 올라 호루라기를 불며 ‘시루떡춤’을 췄다.특히 씨스타는 ‘시루떡춤’에 그녀들만의 섹시함도 녹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 1위 공약 이행에 네티즌들은 “씨스타 떡시루 춤도 섹시하게 추네”, “시루떡춤 보니 클럽에 가고싶군”, “씨스타 역시 춤 잘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이날 씨스타는“실망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를 본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역시 씨스타 실망시키지 않네”, “시루떡춤 마져 섹시하다니..”, “씨스타 노래 한번 들어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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