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생인 박 부사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에 동부산업에 입사했으며 1989년부터 2010년까지 동부제철(옛 동부제강)에서 근무해왔다.
특히 2005년부터는 동부제철 선재사업부문 포항공장장을 맡아 성공적인 설비 투자와 신제품 출시를 통해 동부특수강이 글로벌 특수강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2011년부터는 동부특수강 생산기술본부장을 맡아 국내에 냉간압조용강선과 마봉강 산업의 도입에 직접 참여하는 등 국내 선재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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