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아는 30:1의 오디션을 뚫고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김태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김태희와 닮은꼴 외모는 물론 함께 안정적인 연기로 어린 옥정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슈를 모은 바 있다.
한 남자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황정민 한혜진의 캐스팅 만으로 기대감을 모으는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강민아는 황정민의 조카인 ‘송지’ 역에 캐스팅돼 어린 옥정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KBS1 TV소설 ‘사랑아 사랑아’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강민아는 유승우의 데뷔곡 ‘너와 나’ 뮤직비디오를 통해 풋풋한 10대의 사랑을 연기하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어린 옥정’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강민아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에 한창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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