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진하는 40개 국민행복표준 과제는 국민불편 해소를 통한 ‘편안한 사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함께하는 사회’,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한 ‘풍요로운 사회’ 등 3대 분야로 구성됐다.
기표원은 우선 올해 말까지 차량용 블랙박스 품질에 대한 KS인증이 도입되고 노트북 충전기 호환, 시각장애인용 전자책 기준 등이 제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내년에는 층간소음 방지소재와 태풍에 견딜 수 있는 창유리 성능평가 기준이 마련될 계획이다.
아울러 전동휠체어, 장애인용 화장실 비상벨 위치 등 각종 노약자와 장애인용 생활제품과 시설이 표준화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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