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27일 계양 센트레빌이 한국셉테드학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본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양 센트레빌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본인증과 함께 공동주택 최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1등급’, ‘친환경 건축물 우수등급’,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본인증을 획득해 주거환경 관련 인증 4관왕을 달성했다.
이 단지는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일대에 들어서는 지하 2층 지상 15층 26개동 전용 84~145㎡ 총 1425가구 규모다. 지난 2월 1단지 715가구 이어 내달 5일 2·3단지 710가구가 입주에 들어간다.
현재 동부건설은 전세 놓기를 원하는 계약자와 전세수요자를 직접 연결해 주는 ‘전세 1대 1 매칭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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