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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부총리 “고용률 70% 달성 가능하다”

현 부총리 “고용률 70% 달성 가능하다”

등록 2013.07.04 12:59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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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늘리고 중소기업 강화와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부총리는 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노동연구원(KLI), 경제개발협력기구(OECD)공동으로 개최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전략’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현 부총리는 “한국이 눈부신 경제성장을 달성해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지만 고용 정책에 있어 전환기를 겪고 있다”며 “일자리 성장 속도가 둔화하면서 경제 성장 동력을 잃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한국의 노동시간은 2100시간이 넘는다. 이는 OECD 국가 중 2번째로 높은 수치로 장시간 노동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어렵게 했다”며 “장시간 근로를 단축시켜 OECD 평균에 근접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한국 정부는 70%고용률 달성 로드맵은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늘려 탄력적인 근무시간을 통해 경제활동 참가율을 늘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일자리 문제가 창조 경제로 가고자 하는 데 중요한 국정 과제로 대두 됐다” 며 “새로운 기업을 창조하고 경제 패러다임을 중소기업과 서비스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여성과 청년층이 경제활동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해법도 내놨다.

현 부총리는 “청년층이 노동층에 일찍 진입할 수 있도록 졸업전에 직업 훈련을 경험하고 여성 고용 증대를 위해 컨설팅과 서비스 공공부문에서 관련부처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간제 일자리에 대해서는 “임금 수준이 낮고 여러 비정규직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데 정부는 이에 대해 약정사항을 개선하고 사회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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