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술 먹고 집에 가져온 물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전제일’이라는 문구가 적힌 안전펜스가 침대 옆에 세워져 있다. 이 안전펜스는 ‘폴리에틸렌 펜스’로 공사현장에서 출입을 차단할 때 주로 쓰인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술에 취해 정신이 이 물건을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전제일이 최고긴 하지”,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자고나니 옆에 안전펜스가 있어서 많이 당황하셨어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아연 기자 cs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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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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