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고양삼송·원흥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총 286필지를 5년 무이자 분할조건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공급 중으로, 계약금(분양가격의 10%)만 있으면 나머지(분양가격의 90%)는 5년간 무이자로 6개월마다 10회에 걸쳐 분할 납부하면 된다.
건폐율 60% 이하·용적률 180% 이하이며 높이는 4층 이하, 허용 가구수는 삼송지구는 7가구, 원흥지구는 5가구까지 지을 수 있다.
고양삼송·원흥지구를 합치면 약 636만㎡로 판교신도시 면적의 70%에 이르는 신도시급 택지개발사업지구다.
LH 고양사업본부 1층 판매부(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654-1번지)에서 계약 체결할 수 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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