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상설계에는 국내 건축사무소만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공동응모 시 중소사무소와 공동응모를 의무화하고 기존 심사방식도 조정했다. 설계공모 지원 폭을 넓혀 최대 상위 5개 작품까지 포상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며, LH는 이달 중 본 사업지구를 포함한 2-2 생활권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받을 예정이다.
조성학 LH 주택디자인처장은 “미래의 공동주택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바람직한 주거 건축물의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새로운 주택수요를 창출하고 주거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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