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9일 토요일

  • 서울 23℃

  • 인천 21℃

  • 백령 9℃

  • 춘천 26℃

  • 강릉 22℃

  • 청주 28℃

  • 수원 24℃

  • 안동 25℃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27℃

  • 전주 28℃

  • 광주 26℃

  • 목포 19℃

  • 여수 18℃

  • 대구 24℃

  • 울산 21℃

  • 창원 20℃

  • 부산 18℃

  • 제주 17℃

신한금융투자, “네패스, 3Q 애플 효과에 실적개선 기대”

신한금융투자, “네패스, 3Q 애플 효과에 실적개선 기대”

등록 2013.07.23 08:58

강기산

  기자

공유

신한금융투자는 23일 네패스에 대해 3분기 애플의 신제품 효과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 김영찬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본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3.7%, 10.4% 증가한 589억원, 58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연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8.6% 늘어난 105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8억원 적자로 전분기 대비 적자가 축소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 갤럭시 S4와 애플 아아폰 판매 부진으로 후궁정 수주가 저조했기 때문이다”며 “연결 대상 자회사 실적도 예상보다 저조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 애플 아이폰 신제품 효과로 2분기 대비 늘어난 출하량과 후공정 수주량 증가로 3분기와 4분기 본사 영업이익을 각각 97억원, 114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연결 자회사인 네패스디스플레이는 삼성 스마트폰향 터치스크린을 사업계획대로 무난히 공급중이다”며 “3분기에는 수율 안정화로 소폭 흑자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강기산 기자 kkszone@

뉴스웨이 강기산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