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헌장’ 선포식 개최

하나저축은행은 22일 서울시 창신동 소재 본점 대회의실에서 박재호 대표이사 및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다짐하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헌장’ 선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이 박재호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진=하나저축은행 제공

하나저축은행이 22일 서울시 창신동 소재 본점 대회의실에서 박재호 대표이사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다짐하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헌장’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선포식에서 임직원 모두는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불건전 영업행위나 불합리한 차별행위 발생을 방지하고 불합리한 금융관행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고 하나저축은행은 설명했다.

아울러 금융소비자 권익보호가 지속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초석임을 인식하고 최고의 서비스와 상품으로 고객만족을 추구해 금융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금융인이 되고자 하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하나저축은행은 지난 5월부터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건강한 금융 검진의 날’로 지정하고 CS, 윤리, 준법, 완전판매 점검 및 고객만족 우수사례 전파 등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소비자권익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등 영업 전 분야에 걸쳐 소비자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박일경 기자 ik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