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 하루 동안 전국 634개 스크린에서 14만 881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이후 개봉 누적 관객 수는 126만 8869명.
‘레드: 더 레전드’는 은퇴한 CIA요원들이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무기 ‘밤 그림자’의 가동을 막기 위해 벌이는 얘기를 그린다.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캐서린 제타존스, 안소니 홉킨스 등 할리우드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같은 날 ‘감시자들’은 7만 4713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미스터 고’가 5만 2013명을 모아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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