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형섭 사장은 협약식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최대 10억의 자금을 저 금리로 빌려주고, 원가상승에 따른 납품가격을 인상해 주는 등 재무부문을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
또한 기술개발 지원 및 공동특허 출원, 인력채용, 무상교육 등 비재무부문의 교류, 지원활동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 대상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의미로 명형섭 사장 및 임원진들이 협력사 대표단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거행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정대표 한국소비자원장, 윤영식 식품산업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바른 상생문화 확산에 힘쓰는 대상를 응원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kin33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