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은희 폭로가 화제다.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이은희는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미스코리아만 만나는 남자가 있다”고 폭로했다.
이은희는 이야기를 하던 중 스캔들과 루머처럼 떠도는 스폰서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MC 전현무의 “미스코리아만 전문으로 대시하는 남자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은희가 “나에게 대시했던 남자 중 선후배 미스코리아에게도 똑같이 대시했던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처음엔 나를 좋아한다며 대시해 만나봤는데 알고 보니 미스코리아 선배와 이미 사귀었다가 헤어졌던 남자였고, 자신이 거절하자 다른 후배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대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미스코리아 정소라는 “남자연예인 10명 이상에게 대시 받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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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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