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외식비 비교 통계자료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이 주목됐다.
31일 안전행정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외식비 비교표가 포함된 물가정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통계자료에 따르면 서울은 조사 대상 8개 품목 중 절반이 가장 비싼 가격으로 소비된다.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팔리는 4개 외식품목은 비빔밥, 삼겹살, 삼계탕, 칼국수다.
서울에서 비빔밥은 평균 7818원으로 가장 저렴한 강원도(5500원)보다 무려 2318원이 더 비쌌고 삼겹살은 평균 1만 3733원으로 역시 가장 저렴한 강원도 가격 1만 44원에 비해 3689원이 비쌌다.
그 밖에도 서울은 삼계탕과 칼국수가 각각 1만 3227원, 6500원으로 가장 비싼 가격에 소비됐다.
나머지 품목 중 냉면은 1인 기준으로 부산(7929원)이 가장 비쌌고 충북(6000원)이 가장 저렴했고 자장면은 충북이 4643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와 울산이 40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전국 외식비 비교 통계자료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에서는 먹을 수 있는게 없네..한끼 식사가 1만원이 넘다니...”,“땅값이 다르니 상인들도 어쩔 수 있겠어?!”, “강원도까지 가서 먹고 올 순 없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원석 기자 on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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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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