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수원세류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공공분양 2097가구를 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분양 단지는 3개 블록 지하 2층 지상 15층 총 40개동 규모다. 전용 59㎡ 451가구, 84㎡ 1484가구, 118㎡ 16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판상형 설계가 약 80%다.
59㎡는 1억7500만원(1층)~2억1200만원(5층 이상), 84㎡는 2억4800만원(1층)~3억600만원(5층 이상), 118㎡는 3억4200만원(1층)~4억1400만원(5층 이상)이다. 3.3㎡당 평균 850만원선이다.
공급신청은 오는 13~16일 4일간 대상 주민이 홍보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 체결은 내달 9~11일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공급 대상 지구 주민은 계약 후 바로 전매할 수 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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