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를 초대해 회사 견학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벌이는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임직원 자녀 106명이 참가해 지난 5일부터 1박 2일간 대우건설 본사와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됐다.
대우건설은 2004년부터 매년 행사를 진행해 가족과 직접 휴가를 보내기 어려운 해외 현장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이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가족 참여 행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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