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CGV 매점서 눈 건강 음료 ‘아이시안 블루베리에이드’ 선봬

CJ제일제당의 눈 건강 브랜드 아이시안은 19일 영화관 CGV에서 간편하게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아이시안 블루베리에이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이시안 블루베리에이드’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와 눈에 좋은 비타민 A가 들어있는 웰빙 음료다. 블루베리를 갈아 만든 퓨레가 들어있어 씹는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생활에서뿐만 아니라 문화생활을 즐기면서도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CGV 전용으로 기획된 제품이다.

웰빙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니즈가 높아지며 CGV에서도 건강에 초점을 맞춘 매점 메뉴를 다양화하고 있어 관객들로부터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아이시안 블루베리에이드’ 판매를 기념, 제품이 입점되는 CGV 68개 상영관에서 다음달 1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시안 블루베리에이드’ 구매 또는 모든 콤보 메뉴의 음료를 ‘아이시안 블루베리에이드’로 업그레이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CJ상품권과 영화 무료 관람권, 콤보 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김송수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장은 “극장에서 탄산음료만 마신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건강한 음료와 함께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개발하게 됐다"며 “‘영화는 건강음료와 함께’라는 새로운 트렌드 창출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기자 kin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