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은 이노스파크가 개발한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드래곤프렌즈’를 22일 안드로이드와 iOS에 동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래곤프렌즈’는 ‘룰더스카이’ 개발진 출신들이 만든 차세대 SNG로 이달 6일 처음 공개됐다.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마법을 접목시킨 차별화 시스템 등으로 현존하는 SNG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얻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4시간이 모자라’라는 타이틀곡으로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선미도 ‘드래곤프렌즈’ 캐릭터인 ‘용용’이 애교에 푹 빠져 최근 게임 영상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들은 ‘드래곤프렌즈’를 통해서도 선미를 만날 수 있다.
한게임은 이번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게임 오픈과 동시에 선미와 함께 할 수 있는 게임 내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사전 등록 이벤트’를 인원 제한 없이 신청자 전원을 참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사전 등록 이벤트는 20일까지 ‘드래곤프렌즈’ 이벤트 페이지(웹 http://drgfriends.hangame.com, 모바일 http://m.drgfriends.hangame.com)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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