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29일 부산 남구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소외계층 지원과 생활밀착형 사회공헌의 하나로 지난 2012년 12월 영등포 장애인 복지관에서 시작된 법률상담은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본사 이전 지역인 부산 남구에서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대주보는 관계자는 “앞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매 분기 정기적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원 적시성을 높이기 위한 수시·전화 상담 진행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