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회장은 김포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일본으로 출국했고 일본을 거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아내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첫째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도 동행했다.
공항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 등 그룹 수뇌부가 배웅했다.
한편 이 회장은 폐렴증세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위독설이 일었지만 퇴원 후 활발한 행보를 보이면서 위독설을 일축하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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