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자사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중국리그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프리스타일’의 중국리그전은 현지 퍼블리셔 T2CN이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올해에는 상하이 푸터우 실내 체육관에서 약 1000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24~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중국리그전 본선 경기에는 총 41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으며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해 프리스타일 게임 내 레어 아이템을 상품으로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와 댄스팀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이사는 “T2CN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중국에서 ‘프리스타일’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조이시티도 중국 유저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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