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28일 사회적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기관 상호 간 정책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주보는 홍보매체와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기업의 홍보, 판촉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주택보증정책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캠페인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회적기업의 물품 구매와 더불어 프로보노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보노(Pro Bono)란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을 자발적이고 대가 없이 공공(사회)을 위해 봉사하는 일일 말한다.
대주보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건설업체 경영활동 지원 등 상생문화 구축을 위한 협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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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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